제가 현재 다니는 고등학교는 지방에 있는 나름 갓반고와 일반고 사이입니다 서울대도 2년 연속 5명씩 보냈어요. 그리고 제 내신은 전과목은 2.3 국영수과만 하면 2.09정도 되거 국영수로 하면 2.0이 됩니다 유난히 수학이 1.3으로 높게 나오는 성적이고요. 모고를 치면 항상 수학은 확통으로 백분위 대략 94~6 영어는 1or2 탐구는 사회문화 지구과학으로 각각 94~7이 나옵니다. 그런데 국어는 55~60이 나오는 처참한 현실입니다. 국어 때문에 정시는 안될거 같고 그냥 최저만 생각해서 모고 국어를 버릴까요? 남들은 정시도 준비해서 수시카드에 안정성을 더하는데 국어를 버리지말까요? 그리고 수시카드는 어떻게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자세히 의견을 주시는 분에게는 내공좀 많이 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