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 중반 들어가자마자 베트남 여친이랑 결혼해서, 지금 7년차인데요(당연하지만, 한국 국적 취득 완료),
다문화센터가 나라별로 따로 되어있는게 아니다보니, 제가 다른 나라 사정도 좀 알거든요
1. 36이면 더이상 어디 업소에서 먹힐 나이도 아니고, 공장이나 식당같은데 다녔으면, 자기 일한다고 당당히 밝혔을겁니다.
이거는 어디 돈벌러간 남편돈으로, 혼자 떵떵거리면서 사는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집은 가끔 쉬러 거쳐가는 수준인 그런 직종들 있잖아요?
이런분들은 집도 큰거 안삽니다.
2. 불체자나 가출녀였으면, 불체자 공장 기숙사에 틀어박혀 삽니다.
오피스텔같은데 살았다가는, 남편이 흥신소 동원해서 검거, 출국시켜버리거든요
3. 남편 페이스북 사진은 왜 없냐?
국결에서 여성나이 36이면, 남편분은 높은확률로 50살 이상입니다.
국제결혼은 아직까지도, 40대 초중만 노총각들이 최다에, 15~20살 어린 여성들이랑 결혼하거든요.
아시겠지만 저정도 나이가 되버리면, 남성 외모가 너무 늙어서, SNS에 올리 좀 그렇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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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당당하게 오피스텔에서 살면, 불체자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취업비자나 유학생비자면,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