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가장 높은 교과 경쟁률은 17:1, 18:1이고
낮은 곳은 4:1,5:1 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타 학과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것 같아요.
예전 같았으면, 법학과를 들어가면 고시를 통해 바로 변호사, 검사를 할 수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로스쿨을 진학해야 자격이 주어지니 갈수록 법학과 경쟁률은 하락 할 것 같습니다
로스쿨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 좋은 학점, 리트 성적, 면접 등이 필요한데,
최근 경향은 약간 서울대 로스쿨을 가기 위해 서울대 낮은 과를 가서 높은 학점을 따겠다는 전략이 있는 것 같아요. 로스쿨이 생기면서 없어진 법학과 자리에 자유전공학부, 공공인재학부 등등 새로운 학과들이 생겨나서 행정, 자유전공, 공공인재 등 법학과 이외에 이런 학과들이 설치되어 있는 인서울 대학으로 많이들 가는 것 같습니다. 로스쿨 목적 자체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다양한 지식을 갖고 모여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이기 때문에 법학과가 인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