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동안 남자친구를 만나 동거를 바로 시작하여 결혼을 전제하에 만남을 유지했습니다. 제가 빚이 있어 남자친구는 제가하던일을 그만두고 본인하는 일을 하자고 하여 다 내려놓고 개인 회생을 하고 남자친구 가게에서 근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남자친구가 성적인 단어와 수치심 스럽게 말을 하며 성관계를 하는것이 점점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점점 요구하는 성관계상황이나 영상을 찍어달라고 졸라서 응해서 찍어준적이있습니다 . 그이후 영상이란게 너무 쉬웠는지 점차 한달에 여러번은 요구했으며 제가 싫다고 하고 카메라를 내려버리는 상황에 영상도 있었습니다. 집에 있으면 옷을 벗고 있어야 하는 것도 문제인데 집안에 홈캠이 있어 감시당하는 기분이였고 홈캠 불꺼져있으면 작동이 안되는거라고도 말했지만 제가 속옷만 입고 자는 모습을 캡쳐해서 보여주며 안보여서 화면을 돌렸다라고도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잘 살겠다며 모든걸 다내려놓고 부모님의 걱정에도 결혼을 할 거라고 하여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성관계는 매일 같이 해야하며 저는 살면서 성병을 처음 걸려봤는데 제가 딴남자랑 잔거아니냐며 8개월을 의심속에 살아 전화번호 까지 바꿔도 의심뿐이였습니다 . 원치않은 제 가슴, 밑에 부분 엉덩이 등등 싫다고 해도 항상 사랑해서 예뻐서 예뻐해주는거라며 찍기도 하였고 자는 제 다리 하반신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를 사진찍어 저에게 이때다 싶어 촬영을 했다며 보내줘서 제가 당황 하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저를 대하는게 입에 담지못할 따x먹는거다 걸x레x아 , 자위해라 등등 성적 수치감이 든다는 모든말을 듣지않더군요 저번에 한번 제사진 지우라 했는데 지웠다말만 들었고 , 여자 나체 사진이나 가슴 사진등 몰래 보다 걸렸어도 그런거 보면안돼 알겠지 하고 다 넘겼지만 이제 제가 정신적으로 술집여자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괴롭고 성관계를 조금이라도 거부하거나 좋아? 좋아? 라는 말에 대답을 잘 안하거나 하면 싸우는 일이 대부분이였고 폭력성이있어 경찰에 신고도 했었지만 매번 사과를 하여 넘어 가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도 결혼 실패를 하고싶지않기에 맞추고 살다 헤어졌습니다. 삭제를 한건지 뭔지도 모르는 상태이며 그간 제몸을 다 뜯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치욕스럽다고도 말하며 많이 다퉜기에 죗값을 치뤘으면 해서 고소를 했습니다 . 제가 설거지할때 사진찍는것을 당하는거 처럼 엉덩이 속옷입은 상태로 똑같이 찍으면 화를 내는사람이고제가 근무중 통화나 영상통화를 하며 화장실을 가도 전화를 끊으면 의심을 해서 캡쳐를 한적이 있기에 저도 똑같이 끊지말라고 하고 캡쳐한적도 저또한있습니다 그거 몇장 외엔 몇백장에 제 몸사진들이 그에 핸드폰에 있을텐데 저도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관계영상중 제가 싫다고 하고 카메라 화면 쳐서 내려버리고 하는것도 있는데 죄가 성립이될까요? 집안 홈캠은 금고때문이라고 작동 잘안된다고 하엿는데 홈캠 방향은 침대만 다보이며 금고 반대편에 설치되어있어 항상 신경쓰였습니다 . 그것도 죄가 될까요? 결혼을 꿈꿨던 제 8개월이 술집여자가 된것처럼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