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돈으로 보는것 같으신가요? 학원 선생님이 저를 과외로 넘어가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학교를
학원 선생님이 저를 과외로 넘어가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학교를 그만 둘 예정이고 쉬는시간에 두세번 절 부르셔서 과외를 한다면 저의 마음상태들 다 헤아려주시고 모든 과목 컨설팅 해주겠다 제가 수능보기전까지 저 끝까지 데려가고싶다 이러셨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돈벌고싶으니까 데려가고싶어하는 거 같고 시급도 시간당 40000원이 넘어요 다른 학생은 깎아주셨는데 전 안깎아주시고 제가 힘들때 정말 많이 의지했던 선생님인데 정말 저를 돈으로 보시는거같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