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라 진로가 아직 확실하지 않은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용, 음악, 체육 등 예체능 분야는 수시로 진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분들이 권하는 것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자신이 정말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자율학과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여러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나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을 의미할 때가 많아요.
미디어 분야는 경쟁이 치열할 수 있지만
관심이 있다면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기본 실력을 쌓는 준비를 해두면 좋아요.
진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차근차근 찾아가며
경험해보는 과정이니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탐색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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