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친해져서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같은 학원이고 공부도 같이 합니다 근데 6월부터 학교 자리를 바꿨는데 저랑 친한 친구 A의 옆자리가 그 아이가되서 둘이 친해져서 밤마다 셋이서 게임합니다. 근데 다른 아이들이 봤을땐 친한친구 A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걸 같다네요. 친한친구 아이가 저보다 운동 능력도 좋고 공부도 더 잘합니다. 그 아이와 같은 악기를 다뤄 공감대도 잘 만들더라고요. 근데 그 모습을 볼때마다 질투났습니다 정말 싫었습니다.그리고 깨달았죠 '내가 이렇게 사랑이란 감정에 절실하구나'라고글을 쓴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너무 답답해서 썼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