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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 담임선생님 때문에 힘들어서 살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중학생입니다. 제가 화장이나 패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중학생입니다. 제가 화장이나 패션 쪽에 관심이많아서 개학날에 화장 제도가 없는 줄 알고 화장을 하고 갔어요. 그다음날도 하고갔는데 선생님이 주의를 주셔서 다음날에 연하게 하고갔습니다. 이건 제가 규칙을 어긴거니 잘못한게 맞는데 선생님이 개학 한지 3일됬는데 버럭 소리를 지르고 저한테 화를 내셔서 엄청 당황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학생들 얼굴 검사는 안하고 유독 제얼굴 , 제 행동에만 집착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행동으로 너무 불편했고 스트레스가 점점 쌓였습니다 물론 화장을 하고 간 건 잘못이지만 다른 여학생들의 얼굴은 안보시면서 제얼굴만 들여다보시고 한번도 아니고 하루에 5번정도는 쳐다보고 가십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저를 따로 불러서 얘기하시는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들 앞에서 유독 제얼굴만 들여다보고 가시고 저한테만 화를내시니 다른 아이들도 저를 만만하게보고 제 행실이 화장하고 불량한 학생으로 찍혀있었습니다 저는 그 이미지가 씌워진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다른 반 아이들 수업시간에 다른반 여자아이들이 거울을봤다고 "너 (제이름) 친구지?" 라고 하셨다는 말을 듣고 소름이 끼치고 정말 속상했습니다. 저도 이젠 못 참겠다 싶어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고 저희 부모님도 못참으시고 학교로 찾아가 학년부장 선생님께 면담을 드렸습니다. 그이후에도 나아진 것 하나없이 오히려 더 차별하시고 저만 검사하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학교를 못다니니 학교에 찾아가시는 날이 많아지셨고 최근 교장선생님과 제가 면담을 하게되었고 저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반을 바꾸는 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요청은 어렵다고 하셨고 제 얼굴만 검사하는게 아닌 다른 여학생들의 얼굴도 검사하는 것을 약속하고 제 얼굴은 검사를 안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저는 선배님들이 하얀색무지티나 검은색무지티를 (사복)을 입으신걸 보고 "아 입어도 되는건가?" 싶어 3번정도 체육복안에 입고 갔습니다. 근데 담임 선생님이 벌점을 주셔서 "아 무지티도 입으면 안되는거구나"라고 생각해 안입고다녔었는데 다른여학생이 오늘 저랑 똑같은 반팔티 사복을 입었던 것입니다 근데 담임선생님은 그 여학생에겐 벌점을 주지않고 괜찮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게다가 다른 남학생들도 주지않았다는 것을 듣고 너무 배신감이들고 선생님이 확실히 나를 싫어한다는 감정밖에 안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부모님 직장때문에 전학도 못가고 학교가 너무 다니기가 싫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지내며 스트레스성 복통 , 머리빠짐 증상이 나타였고 이젠 더이상 못 버티겠고 살기 너무 싫어서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를 좀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전학을 보내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사는 못가고 지금 제 학교를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담임선생님은 다른반마다 저를 안좋게 소문내시고 다른 반 선생님들께도 이미지가 안좋아 너무 힘듭니다

진짜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힘과 용기를 내시고 이 음악이 질문자님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