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에 모두 순종하고 따르면 끝이 없습니다.
믿음생활은 예수님과 나만의 만남이고,
교회생활은 교인들과 나의 만남입니다.
교회생활에 너무 심취하면 다른 일상생활로부터 멀어집니다.
거절할 것은 거절하시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하세요.
저도 교회다니면서, 봉사도 많이 하지만 제 일상이나 생업에 지장이 간다면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는 성인이시면 두려워 말고 거절할 것은 거절하면서
본인의 삶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