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달 10만 원씩 ETF에 투자하고 싶은데 국내 ETF가 나을지, 미국 ETF가 나을지 고민이신 질문자님.
저도 투자 초기에 똑같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안정성, 환율, 세금, 수익률까지 따져보려니 복잡하죠. 그래도 꾸준히 적금처럼 넣을 계획이라면 방향만 잘 잡아도 꽤 괜찮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ETF 비중을 조금 더 가져가세요
미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성장해왔어요.
특히 S&P500, 나스닥100 같은 지수 ETF는 초보자도 접근하기 좋고, 리스크도 분산됩니다.
다만 환율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헤지형 ETF를 선택하거나, 장기투자임을 고려해 비헤지형으로 두셔도 됩니다.
국내 ETF도 일부 넣어보세요
예: 코덱스 200, TIGER MSCI KOREA 같은 ETF는 국내 시장을 반영하니 환율 리스크가 없고 접근도 쉬워요.
배당 ETF도 매달/분기 배당받는 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모으는 분들께 인기입니다.
추천 조합 (매달 10만 원 기준)
미국 ETF: 6만 원 (예: TIGER 미국S&P500 ETF)
국내 ETF: 4만 원 (예: KODEX 200 또는 TIGER 코스피고배당)
투자 방법
앱은 미래에셋이나 한투로 충분합니다.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해 매달 지정일에 매수하면, 적금처럼 투자 습관을 기르기 좋아요.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forest.korearound.com/2025/06/Top-10-US-ETFs-for-Long-Term-Investments.html